매일설교


누가복음 23 장 매일설교

누가복음 23

(23:1-56)

빌라도의 심문(27:1-2, 11-14; 15:1-5; 18:28-38)

무리들이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가서 고발했다. 예수가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을 왕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빌라도는 예수에게 한 가지만 물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가 그렇다고 말했다. 빌라도는 예수에게 죄가 없다고 선언했다. 왜냐면 다른 죄목은 당시 흔한 것들이고, 예수가 자신을 왕이라고 말한 것 때문에 민란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살인이 일어난 것도 아니다. 로마법에 기초한 판단으로는 전혀 죄가 성립되지 않았다. 빌라도는 혹시 유대인의 율법적 판단에 의해서는 죄가 될 수 있는 지를 알고 싶어서 예수를 헤롯 왕에게 보냈다.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헤롯의 심문

헤롯이 예수를 심문했다. 예수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로마법에 의해서는 아무런 죄가 없지만, 유대인의 율법에 의해서는 죄가 성립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름부으심이 없이 자신을 왕이라고 말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예수가 침묵하자 헤롯이 다시 예수를 빌라도에게 보냈다.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1)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빌라도의 언도(27:15-26; 15:6-15; 18:39-19:16)

다시 빌라도 앞에 섰다. 빌라도는 헤롯이 예수의 죄를 찾지 못해서 내게 돌려보내 왔고, 내가 보기에도 죄가 없기 때문에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백성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당장이라고 민란이 일어날 것 같았다. 성난 백성들이 예수를 죽이고 살인자 바라바를 풀어달라고 말했다. 빌라도는 백성들이 무서워서 죄가 없는 예수를 십자가 형에 처하고, 민란의 주동자이며 살인자인 바라바를 풀어줬다.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2)(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십자가의 형벌(27:32-44; 15:21-32; 19:17-27)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을 때, 두 가지 반응이 있었다.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는 사람(구레네 시몬), 예수의 뒤를 따르며 슬퍼하는 사람, 예수의 죽음을 변호하는 사람(십자가의 한 행악자). 다른 쪽에서는 예수를 죽이라고 외치는 자들이 있었고, 죄가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십자가형을 언도한 빌라도가 있다. 예수의 죽음을 비웃는 십자가의 행악자가 있었고, 예수를 희롱하는 자들이 있었다. 예수는 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이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다. “34 이에 3)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자신의 구원을 요청하는 한 강도를 살렸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3)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운명(27:45-56; 15:33-41; 19:28-30)

예수의 대속(죽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혀 있던 담이 무너졌다(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예수의 장례식(27:57-61; 15:42-47; 19:38-42)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수습하여 장례식을 치러줬다. 갈릴리에서 온 여인들이 예수의 시신을 위해서 향품과 향유를 준비했다. 예수의 부활을 준비한 이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기념되는 사람들이 되었다.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부활 했다(28:1-10; 16:1-8; 20:1-10)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누가복음 22 장 매일설교

누가복음 22 장

(눅22:1-71)

유다가 배반했다(마 26:1-5, 14-16; 막 14:1-2, 10-11; 요 11:45-53)

기도는 하나님과 사람을 결속시킨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사탄에게 유혹당하고, 사람에게 시험 당한다. 가룟 유다가 사탄에게 유혹 당했다. 사탄은 선악과로 유혹했고, 가룟 유다는 돈으로 유혹했다(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사탄이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영접되었다.(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가룟 유다는 사탄의 지체가 되었다.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유월절을 준비하다(마 26:17-25; 막 14:12-21; 요 13:21-30)

유월절을 준비해 준 여인(물동이)은 평소에 기도하는 사람이 었음이 틀림없다. 예수는 이 여인을 통해서 유월절 식사를 준비하도록 했다(10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마지막 만찬(마 26:26-30; 막 14:22-26; 고전 11:23-25)

예수는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 포도주를 축복기도하고 제자들에게 나눠줬다(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평범했던 포도주가 예수의 피처럼 변했다(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어서 떡을 축복기도했다(19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이 떡이 예수의 살처럼 변했다. 기도를 통해서 변화된 포도주와 떡이 예수를 머리로, 제자들을 몸으로 결속시켰다. 하지만 이 자리에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고, 아멘하지 않는 자가 하나 있었다. 가룟 유다이다(21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1)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19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23 그들이 서로 묻되 우리 중에서 이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더라

베드로의 부인예언(마 26:31-35; 막 14:27-31; 요 13:36-38)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지 않았던 베드로는 영적으로 시험에 들 것이다(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 육신적으로 동료 간에 시험이 들 것이다(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하지만 하나님이 제자들의 공로를 인정해서 보호해 주실 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전례가 된다(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베드로는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의 위협에서 예수를 부인하게 되었다. 예수의 기도가 아녔으면 죽을 뻔했다(34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에 의해 베드로(제자들)의 공로에 따라 상을 주실 것이다(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 1)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1)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34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에 대한 시험

예수는 제자들이 자신이 하던 일을 계승할 수 있도록 최종 훈련시킨다.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전도해 보도록 만드는 것이다. 광야생활을 통과시킨다(36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 이런 시험을 잘 견뎌내면 행2장에서 예수가 받았던 성령과 능력을 받게 할 것이다. 이들이 예수 보다 더 큰 일을 해낼 것이다.

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36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 바 ㄱ)그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 말이 내게 이루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 일이 2)이루어져 감이니라 38 그들이 여짜오되 주여 보소서 여기 검 둘이 있나이다 대답하시되 족하다 하시니라

감람산의 기도(마 26:36-46; 막 14:32-42)

예수는 제자들에게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예수가 사역을 감당하는 비결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기도하는 것이다(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예수가 힘이 부족할 정도로 기도할 때 천사가 와서 도왔다(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 예수는 제자들에게 기도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시험에 든다고 말했다. 이후에 예언대로 기도하지 않은 베드로가 사람들의 질문을 듣고 예수를 세 번 부인했다(46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가룟 유다의 배신(마 26:47-56; 막 14:43-50; 요 18:3-11)

기도하지 않는 가룟 유다는 사탄에게 유혹당해 앞잡이가 되었다(47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기도하여 하나님과 하나 된 예수는 원수를 사랑했다(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성도들이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50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5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베드로의 예수 부인(마 26:57-58; 막 14:53-54, 66-72; 요 18:12-18, 25-27)

기도하지 않은 베드로가 사람에게 시험 당했다(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예수를 희롱했다(마 26:67-68; 막 14:65)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결속되지 않는 자들은 대게 사탄의 앞잡이가 된다. 이들이 구세주를 핍박했다(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능욕했다(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공회 앞에 서시다(마 26:59-66; 막 14:55-64; 요 18:19-24)

기도하지 않는 지도자들도 대개 사탄의 편에 선다. 이들이 예수를 심문했다. 예수는 이들의 말에 대답하기 보다 미래의 일을 앞당겨 말했다(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 오히려 너희들이 심판 받을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누가복음 21 장 매일설교

누가복음 21

(21:1-38)

가난한 과부의 헌금(12:41-44)

심판의 때에 개인의 심판은 어떻게 받는지를 언급한다. 헌금은 재물이 우상인 시대에 신앙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예수는 재물과 하나님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했다). 같은 액수의 헌금을 했을 때, 부자가 한 것과 가난한 사람이 한 것은 질적 차이가 있다. 가난한 사람의 헌금이 훨씬 큰 가치가 있다. 아나니아 삽비라가 천벌을 받고 죽은 것은 헌금생활이 심판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나바는 온전한 헌금을 드리고 사도로 승격되어 안디옥 교회의 담임목사로 전격 발탁되었고, 아나니아는 죽임을 당했다. 하나님은 심판의 때에 반드시 헌금생활에 대한 것을 다룰 것이다.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1)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성전에 대한 심판(24:1-2; 13:1-2)

심판의 때에는 영적인 기관인 성전(교회)부터 심판 받는다. 이것은 솔로몬의 성전 낙성식에서 이미 언급된 사항이다. 솔로몬의 성전은 이 예언에 의해서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에게 완전히 파괴되었었다. 신약의 교회들도 심판을 받고 있다. 교회들이 어떤 식으로 평가받고 있는지는 요한계시록 앞부분에서 예수에 의해 언급됐다. 밧모섬에 유배중인 사도 요한에게 예수께서 소아시아 7교회의 성적표를 공개했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는 오래 동안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성전(교회)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멸망의 징조인 환난(24:3-14; 13:3-13)

심판이 오기 전에 환난이 먼저 올 것이다. 이것을 알아채고 준비한 자는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는 다 죽을 것이다. 징조의 첫째는 자연재해와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성도들이 핍박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믿는 자는 두려워할 것이 없다. 배교하지 않고 신앙을 유지하면 하나님의 보호로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을 것이다(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3)영혼을 얻으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2)증거가 되리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의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3)영혼을 얻으리라

 

예루살렘의 멸망과 예수의 재림(24:15-21, 29-31; 13:14-19, 24-27)

심판의 결정적인 증거를 말하고 있다. 심판의 때가 되면 죄악의 도성 예루살렘 적들에게 포위될 것이다. 이것이 멸망의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이것을 보는 사람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야 한다.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이때 예수께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세상에 다시 올 것이다(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 이날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움의 때가 되고(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 믿고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의 날이 될 것이다(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4)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24:32-35; 13:28-31)

심판의 징조가 미리 보일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심판의 징조를 미리 알아 보고 준비하는 자에게는 구원이 있고, 무시하고 준비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저주가 임할 것이다. 지혜로운 농부는 무화과나무에서 새 잎이 나오는 것을 보면 봄 농사 준비를 한다. 무화과나무에 단풍이 들면 가을 걷이 준비를 한다. 준비하는 농부는 겨울이 와도 굶지 않는다. 인생의 계절의 변화를 깨닫고 준비하는 자에게 구원이 기회가 온다. 세상 심판의 계절이 오는 것도 깨닫고 대비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심판의 때와 기한의 문제이다. 이것은 세상 누구도 모른다. 예수께서는 자신도 알 수 없다고 했다(24, 1). 심판의 때는 도적처럼 생각지 않는 때에 온다. 절대로 방탕하고 술취하고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 살면 안된다(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현명한 종들은 오늘이 심판이 될 수 있다고 믿고, 깨어서 준비하며 산다(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37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누가복음 20 장 매일설교

누가복음 20

(20:1-47)

권세의 근원(21:23-27; 11:27-33)

범죄 이전의 아담과 같은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왕같은 제사장의 지위와 권세를 받았다. 예수는 이 권세를 한계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데 사용했다. 예수의 권세가 어디서부터 왔는지는 예수가 그동안 행한 일들을 통해서 이미 증명되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권세가 아니라면 예수가 행했던 기적과 표적을 같은 일을 행할 수 없었을 것이다(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2)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는 불신자(백성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자세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1)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5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포도원 농부 비유(21:33-46; 12:1-12)

모든 권세가 주인(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고 있다. 첫 번째 종도 주인이 보냈기 때문에 주인과 똑같은 권세가 있다. 두 번 째, 세 번째 종도 다 주인(포도원)이 보낸 사람이기 때문에 주인의 권세를 그대로 대행하는 사람들이다. 포도원 농부(백성)들이 이 사람들을 무시하고 죽이면 결국 주인이 와서 징벌할 것이다. 이 말씀의 뜻은 백성들이 예수 앞에 온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결국은 예수까지 죽인다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주인인 하나님이 와서 이들을 모두 징벌할 것이다.

예수는 지상에 아주 평범한 사람으로 내려왔다. 세상의 권력자들이 볼 때는 마치 건축자가 버린 돌과 같다. 예수는 제사장 신분도 아니고, 왕족이나 귀족도 아니다. 평범한 목수다.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예수가 구세주라는 것을 알 수 없다. 믿음의 눈으로 봐야 세상의 모퉁이 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를 알아보고 믿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고, 예수를 의심하고 대적(시험)하는 자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ㄱ)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가이사에게 바칠 세금(22:15-22; 12:13-17)

역시 권세의 문제이다. 육신적인 국가를 지배하는 권력은 로마의 가이사 황제에게 있다. 영적인 국가를 지배하는 권력은 하나님께 있다. 백성들은 육신의 권세자 가이사에게 바칠 것(세금)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영적인 권세자인 하나님께 바칠 것(헌금)은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2)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부활 이후의 삶(22:23-33; 12:18-27)

사람의 부활은 하나님이 권세의 의한 것이다. 예수가 부활을 세상에 친히 보여줬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된 것이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없다는 것을 논쟁하기 위해서 칠 형제의 문제를 가지고 왔다. 율법에서는 큰아들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지 못하고 죽으면 둘째 아들이 형수에게 임신을 시켜 형의 대를 잇게 해주어야 한다. 만일 일곱 아들들이 첫 번째 형수와 결혼했지만 결국 아이를 낳지 못하고 죽으면, 천국 가서 이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될 것인가? 예수가 이 질문에 답변했다. 다음 세상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아기도 낳지 않고, 천사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히 산다. 다시 태어나지도 않고, 영원히 죽을 수도 없다. 천국에서는 인구가 증가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만 영원히 산다. 하나님은 지상에 살아 있는 사람의 아버지이고, 다음 세상에서 살게될 사람들의 하나님이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두 살아 있어서 동등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부여받는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이삭 시대에 가서, 이삭의 할아버지가 되고, 야곱 시대에 가서 증조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에게도 아버지이고, 이삭에게도 아버지이고, 야곱에게도 아버지이다. 현재의 우리에게도 살아 있는 아버지시다.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ㄴ)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37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ㄷ)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예수와 다윗(22:41-46; 12:35-37)

육신적으로는 예수(그리스도)가 다윗의 집안(후손)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영적차원에서는 예수가 하늘에 영원 전부터 있었서, 다윗을 지상에 보냈고, 왕위를 얻게 했다. 현재의 예수는 승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서 하늘과 땅을 통치한다. 다윗은 천국 어딘가에서 그리스도를 종으로서 섬기고 있을 것이다.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ㄹ)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서기관들을 삼가라(23:1-36; 12:38-40; 11:37-54)

서기관들은 성경을 필사하는 사람들로서 율법을 잘 안다. 이들은 율법의 지식을 악용해서 백성들에게 높임 받으려 하고(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 율법을 활용해서 연약자들의 재산을 갈취한다(47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율법을 많이 아는 지식에서 권위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율법에 순종하는 것에서 권위가 나온다. 이런 서기관들에게는 천벌이 내릴 것이다. 가중처벌 받는다.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 장 매일설교

누가복음 19 장

(눅19:1-48)

예수와 삭개오

예수(제자)의 사명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구원하는 것이다(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가 어떻게 구원하는 지를 보여줬다. 구원의 대상을 찾는 것은 믿음의 신호를 감지하는데서 시작한다. 삭개오가 체면 불구하고 예수를 보고 싶어서 뽕나무에 올라간 것을 예수가 알아챘다. 예수가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삭개오가 기뻐했다. 예수의 말씀을 듣고 삭개오가 회개했다. 율법에 따라 남의 것을 토색한 것 네 배로 도로 갚겠다고 했다. 자신 재산 절반을 쪼개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주겠다고 했다. 예수께서 네와 네 집이 구원을 받았다고 선언했다.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은 열 므나 비유(마 25:14-30)

여기서 열 므나는 제자들을 선발하고 나누어 준 사명을 뜻한다. 이것을 가지고 몇 명을 구원하는 가를 시험해 보는 것이다. 예수가 삭개오를 구원했던 방식으로 하면 된다. 예수는 이 한 가지 방법으로 두 가지 효과를 거뒀다. 지상에서 구원자의 수를 늘리고, 다음 세상인 천년 왕국에 쓸 신하들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 것이다.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긴 사람은 다음 세상에서 열 고을을 맡겨도 된다고 본다. 다섯 므나를 남겼으면 다섯 고을을 맡겨도 된다고 평가한다. 한 므나를 맡겼지만 전혀 일하지 않은 사람은 책망받고 맡겼던 것을 도로 빼앗긴다. 지상에서 가진 자 즉 남긴 자에게는 다음 세상에서 더 갖게 한다(고을 다스릴 권세). 지상에서 가지지 못한 자 즉 남기지 못한 자는 다음 세상에서 있는 것 마져 빼앗긴다.

한 므나(사명)를 받지 못한 자들은 그럴 만 한 이유가 있다. 이들은 사사기 시대의 사람들처럼 왕을 싫어하고(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살기 원했다. 이런 사람들은 다음 세상에서 구원 받기 어렵다(27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1)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1)므나로 열 1)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1)므나로 다섯 1)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1)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1)므나를 빼앗아 열 1)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1)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예루살렘 입성(마 21:1-11; 막 11:1-11; 요 12:12-19)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을 구원하기 입성했다. 예수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모여들며 찬양했다. 다른 지역에서 구원의 기적을 베푼 것처럼 예루살렘 성에서도 기적을 베풀어 주길 소원했다(37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 예수는 성의 주민들을 회개시키고, 구원하고자 했다 하지만 성의 지도자들은 오히려 이런 예수를 죽이려고 했다. 예수는 결국 이 성이 파괴당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이 파멸하는 미래를 미리 보고, 참담해서 울었다(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 주민들은 하나님의 보살핌 받을 수 있는 기회(날)를 놓칠 것이다(회개하고 돌이키라고 정한 기한을 넘길 것이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2)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성전 정화(마 21:12-17; 막 11:15-19; 요 2:13-22)

아니나 다를까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보니 가관도 아니었다. 하나님께 거룩하게 제사를 드리고, 조용히 기도해야 할 장소가 시장 바닥이 되어 있었다. 왜 백성들이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멸망하게 될 것인지 금방알 수 있었다. 성전은 이미 더럽혀져 있었다. 완전히 물질의 우상숭배 장소로 바뀌어 있었다(솔로몬의 성전은 형상의 우상 전시장). 예수가 분노하며 우상숭배의 앞잡이(장사치)들을 성전에서 몰아냈다(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ㄱ)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ㄴ)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대 제사장과 서기관, 국가 지도자들은 예수(왕권을 받을 자)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예수를 죽일 궁리를 했다. 마치 므나의 비유에 나오는 어리석은 백성들 같았다. 이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ㄱ)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ㄴ)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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